행사소개
광장시장 육회 자매집의 창업자 김민자(자매 중 언니) 여사가 1974년에 광장시장에 처음 자매집을 연지 40여년 만인 2015년 새로운 자매집을 열었다. 카페 분위기의 깔끔하고 위생적인 분위기로 단장하고, 산지에서 직접 공수한 냉장 생고기를 들여와 보다 신선한 육질로 업그레이드 했다. 육회는 달콤하면서도 짭짤하게 서울식으로 양념한 고기를 채썬 배와 계란 노른자와 함께 비벼 먹는 메뉴이며, 취향에 따라 소금기름장을 곁들여 먹기도 한다. 육회 비빔밥은 육회, 깻잎, 오이를 밥과 함께 매콤 달콤한 비빔양념에 비벼 먹는다. 모든 메뉴에 함께 제공되는 소고기무국은 매일 아침 9시에 신선한 냉장 고기를 받아 육회감을 준비하고 남은 부위를 정리하여 끓인다. 오랜 시간 푹 우려내, 칼칼하고 시원한 육수 맛이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