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소개
'두경어성초'와 같은 건물, 같은 층에 자리한 '차담소'는 좀 더 젊은 분위기의 한방카페다. 두 찻집의 사장님은 모녀사이. 10년 넘게 '두경어성초'를 운영한 어머니의 뒤를 이어 젊은 감각의 '차담소'를 오픈하였다. 한방차는 물론 다양한 건강음료와 베이커리 등을 맛볼 수 있으며, 같은 메뉴도 어머니의 가게와 약간의 차이가 있어 다양하게 즐기는 재미가 있다. 어성초·십전대보차 등의 한방차를 비롯해 복분베리·오미자몽·생강레몬차 같은 발효블렌딩차, 아사이베리 스무디·산마인삼주스·요거트망고쉐이크 등을 맛볼 수 있다.